Surprise Me!

[현장영상+] 나무호 정부합동조사 "좌측 선미 외판 폭 5m, 내부 약 7m까지 훼손" / YTN

2026-05-10 618 Dailymotion

정부 합동조사단이 나무호 화재는 외부 충격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속보 전해드렸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정부 브리핑이 있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서 조사 결과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일 / 외교부 대변인]
먼저 주말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고 또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 내척 아랍에미리트 인근 해역에서 정박 중이던 우리 선박 HMM 나무호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우리 정부 합동조사단의 현장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조사단 개요입니다. 정부는 해수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3명, 소방청 감식 전문가 4명 등을 조사단원으로 현지에 급파하였으며 5월 6일 밤 출국 후 5월 7일 현지 시간 새벽 두바이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지시간 5월 7일 저녁 HMM 나무호가 두바이항에 접안하였고 5월 8일 하루 동안 조사단의 현장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선박 외관을, 오후에는 선박 내부를 감식하였으며 주두바이총영사관 및 현지 한국 선급, 군사전문가 등도 조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조사단의 현장조사에 기초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정밀한 현장조사, CCTV 확인 및 선장면담 결과 5월 4일 현지시간 15시 30분경 미상의 비행체 2기가 HMM 나무호 선미 좌현 평행수 탱크 외판을 약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하였고 타격으로 인한 충격 후 진동을 동반한 화염 및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좌측 선미 외판이 폭 약 5m, 선체 내부로 깊이 약 7m까지 훼손되었으며 선체 안 프레임은 내부 방향으로 굴곡되었고 선체 외판은 외부 방향으로 돌출 및 굴곡되었습니다.

CCTV 영상에서 해당 비행체가 포착되었으나 발사 주체,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장에서 수거된 비행체 엔진 잔해 등을 추가 분석할 예정입니다. 기관실 화재는 미상의 비행체 1차 타격으로 발화가 되고 이후 2차 타격으로 화재 규모가 급격히 확산된 것으로 보이며 화재 원인은 선박 내부와는 무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선박의 엔진, 발전기, 보일러 등에서 특이점은 없었으며 발화지점은 평행수 탱크 상판 천공된 지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사고 당시 선박은 해수면보다 약 1m에서 1. 5m 상단 부분이 파손되었고 폭발압...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51019324519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